미쓰돈(MissDon)

미쓰돈이란? “미리 쓰면(등록하면) 돈이 된다”는 문구를 함축시킨 것으로 ㈜메비의 브랜드 네이밍입니다. 미쓰돈은 고객의 미래 구매의향 데이터를 최적의 판매 데이터와 매칭시켜 고객에게는 최대의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고 판매자(기업체 등)에게는 효율적인 마케팅과 매출증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미쓰돈의 거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사용자인 고객(회원)이 가까운 미래 본인의 구매의향 데이터(구매플랜)를 등록, 경매 진행
② 상품(서비스) 제공 주체인 파트너(개인 또는 법인)가 회원이 등록한 내용 조회 후, 고객이 원하는 니즈(가격 또는 서비스 수준 등) 확인 후 고객에게 매칭 데이터 제공 및 경매 참여
③ 고객은 파트너가 제공한 매칭 데이터 중 최적의 제안을 선택, 경매 채택(낙찰)
④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거래 양 당사자간 연락처 정보 공유
⑤ 양자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상품(서비스) 구매(가입) 및 제공
⑥ 거래 완료

거래 프로세스에서 미쓰돈은 파트너에게 소정의 서비스이용권을 판매하며 파트너는 서비스이용권을 구매하여야 경매 참여 및 매칭 데이터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은 소비자의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자기결정권 확대와 함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연계한 마케팅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중입니다. 하지만 고객대상 마케팅 측면에서 빅데이터 분석의 한계성 등 문제점이 표면화되고 있는 반면에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인지도 상승과 함께 고객의 자기 결정권은 더욱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이와 함께 기업은 고객 대상 마케팅 적중률 저하에 따른 실질적 타겟 마케팅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미쓰돈은 고객의 미래 구매의향정보를 최적의 판매 데이터와 매칭시켜 고객과 판매자(기업체 등) 양자가 상호 Win-win할수 있는 ‘新개념 구매플랜 거래소’를 설립하였습니다.

미쓰돈은 빅데이터와의 시너지 극대화 관점에서 출발하였으며 미쓰돈의 관점으로 보면 빅데이터와 미쓰돈의 구매의향 데이터를 결합시킬 경우 빅데이터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예를 들면 빅데이터는 과거 데이터 기반이며 이를 통해 미래 예측력이 높을 수는 있습니다만 개인의 직접적인 구매의향 표현(데이터)보다는 높을 수가 없습니다. 빅데이터와 구매의향 데이터를 결합하면 최대한으로 예측력을 극복할 수 있는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미쓰돈 참여자별 효용가치를 고려할 때 ▲개인 참여자(소비자)는 다수 기업(판매자)의 경쟁에 따른 가격 인하 효과 뿐 아니라, 기존 데이터 기업에서 독점한 소비 주체의 부가가치인 정보제공 수수료를 소비자가 추가 혜택으로 환원 받고 ▲기업 참여자는 빅데이터 기반 다이렉트 마케팅의 저생산성(1% 내외 성공율)으로 인한 막대한 원가를 절감(예 : 보험 TM마케팅 1% 성공 시 99%는 비용으로 부담)할 수 있으며, 구매의향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분석 과정을 생략하여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미쓰돈의 지향점입니다.

향후 미쓰돈은 구매의향 데이터 신뢰도, 구매결정 요소(가격, 성능, 디자인, 평판 등) 등을 분석하여 소비자의 구매의향을 지수화하고 이에 따른 정보 가치를 차등화해 가치별 차등 보상을 통해 개인 및 판매 기업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