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나, 진짜 '나를' 마주하는 시간, 나를 (nalul)
나를 - na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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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나, 진짜 '나를' 마주하는 시간, 나를 (na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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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나, 진짜 '나를' 마주하는 시간, 나를 (nalul)
당신은 하루에 당신을 얼마나 마주하나요? 스스로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으세요?
지나치듯 들었던 친구의 말, 사회의 기준.... 우리는 가끔 너무나 많은 외부의 요소들에 휩쓸려 자신을 놓치곤 합니다. 날마다 당신의 외면도 그리고 내면도 조금씩 변해요. 하지만 그에 오롯이 집중할 시간은 많지 않죠. 나르시즘(Narcissism), 나르키소스가 연못에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사랑에 빠졌던 것처럼. 연못에 비친 스스로에게 잠시라도 중독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를(nalul)이 당신의 연못이 되어드릴게요. 오늘 그리고 지금. 당신의 외면과 내면은 어떤가요?
현재의 당신에게 몰입해보세요.
오늘 당신의 눈은 어떻게 생겼나요? 그 눈으로 무엇을 봤어요? 무엇을 보고 싶었죠?
손에 점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나의 눈, 코, 입, 그리고 생각들. 그 조각들을 남겨보세요.
나를(nalul)과 함께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건 당신뿐이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나를(nalul)과 함께하는 법
1. 당신에게 더 빠져들도록, 배경에 당신의 사진을 등록해주세요.
나를(nalul)의 배경은 당신입니다. 먼저 배경을 꽉 채울 당신의 사진을 등록해주세요. 당신이 '나 자체'에 좀 더 빠져들 수 있도록 배경을 비롯한 모든 기록사진은 흑백으로 처리됩니다.
2. 매일 9개의 조각으로 나를 찍어서 기록해요.
나를(nalul)에서는 스스로를 9조각의 신체부위로 나눠서 기록할 수 있어요. [왼쪽 눈, 오른쪽 눈, 코, 입술, 귀, 왼쪽 손, 오른쪽 손, 볼, 점] 당신 신체의 일부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기록해보세요. 메인화면에서 각 부위로 나눠진 버튼을 누르면 해당하는 부위의 사진을 찍어 매일 기록을 남길 수 있어요.
3. 외면의 조각과 함께 내면을 기록할 수 있는 질문이 준비되어있어요.
하나의 부위를 골라 사진을 찍었다면, 그 부위와 관련된 질문들이 준비되어있어요. 오늘 당신의 눈은 어떻게 생겼나요? 그 눈으로 무엇을 봤어요? 무엇을 보고 싶었죠? 오늘 나의 모습과 함께 오늘 당신의 생각을 나를(nalul)에서 기록해보세요.
4. 기록을 하면 할수록 새로운 당신의 모습을 조합해드려요.
기록이 쌓였다면 당신의 조각들을 섞어 새로운 자신을 보세요. 며칠 간의 기록을 마친 후에 메인화면에서 [섞어] 버튼을 눌러보세요. 나를(nalul)이 당신의 조각들을 섞고 새롭게 조합해서 보여드려요.
혹시 나를(nalul)을 사용하면서 불편하거나 제안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아래로 연락 주세요.
shorryshu@gmail.com
당신이 당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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