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oin Wallet

국내외 유명 보안전문가들이 뭉쳐서 만든 개인정보보호 블록체인 솔루션 DB코인 입니다.

“고객 정보가 해킹당했다.”, “고객 정보가 천만 명 넘게 유출되어 대형소송이 걸렸다.” 등의 뉴스를 자주 보곤 합니다. 수많은 인터넷 보안 업체가 있고, 각각의 기업마다 보안 담당자가 있음에도 왜 해킹을 막지 못하는 것일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고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해킹의 가장 핵심은 상대방의 서버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는 사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고객 정보가 담겨있는 서버 위치(URL)를 해커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주소를 공격하면 서버에 접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면 인터넷 주소(URL)는 공개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고 서버라도 못 찾게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블록체인 기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은 다수의 사람들이 접근하여 서로 확인하는 작업을 거침으로 단 1명의 사람이 마음먹었다고 하여 블록체인 내부의 정보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령 내부의 정보를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 정보들이 어디에 흩어져 있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을 통한 해킹방지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이 코인의 이름을 “DB코인”으로 정했습니다.

즉, DB(데이타베이스)를 보호해 주는 코인, DB코인 입니다.

저희가 발행하는 코인은 일차적으로 해킹방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코인입니다. 보안이 필요한 업체는 DB코인을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수익의 원천은 기업들의 회원DB 보안 수요입니다.

최근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나 금융기관, 병원 등의 고객DB가 유출되어 곤욕을 치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 DB를 블록체인에 등록하여 해킹이 불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을 확장하여 개인의 인증기반을 토대로 한 다양한 결제시스템 및 제품관리 시스템까지 응용 가능하도록 개발하겠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개인정보 분산 공유 방식

가령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할 때 고객이 해킹방지를 위해 DB코인을 사용할 경우, 고객 정보는 여러 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전 세계로 분산 보관됩니다.

해커들은 서버 주소(도메인 주소)를 알면 공격해 들어가서 고객 정보를 훔쳐오지만, 블록체인처럼 암호화해서 세계 곳곳에 분산시켜 놓으면 어떤 서버에 해당 정보가 보관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설령 한 곳의 서버로부터 데이터 조각을 찾아냈다고 해도 나머지 서버를 모두 동시에 해킹해서 암호화된 자료를 풀지 않으면 고객 정보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해킹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블록체인에서 임의로 자료를 변경(해킹)하려면 수많은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해야 하는데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만 해도 인터넷 사이트가 100만 개가 넘습니다. 병원, 쇼핑몰, 게임회사 등 누적 회원 수가 100억 명이 넘습니다. 왜냐하면, 국민 1인당 회원 가입을 한 사이트가 카드사, 병원, 쇼핑몰, 게임, 증권사, 은행 등등 수없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본, 미국, 인도 등의 주요국가 인터넷 사이트를 합치면 1억 개가 넘는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 참고로 현재 보안솔루션 판매 업체들의 솔루션 비용 및 인프라 유지비용과 관리 인력의 인건비를 합하면, 월 최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DB코인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업들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회원DB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회원 DB를 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유출의 우려가 없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해킹이나 정보의 위변조 우려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고객 정보 및 포인트, 결제정보 등의 고객 ID와 연계되어있는 서비스의 해킹, 위변조 우려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