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 - 퇴근했어? 놀자!

퇴 - 퇴근했어? 놀자!

퇴근은 했는데 기분은 꿀꿀하고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친구들한테 같이 놀자고 전화하거나 문자하기에는 상대방이 다들 바쁘고 귀찮아 할까봐 부담스러우시죠? 그럴땐 가볍게 "퇴" 하나만 보내서 친구들에게 내가 퇴근했고 놀고 싶다고 알려주세요!

1. 퇴근하고 친구들과 놀고 싶을 때
2.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밥 먹고 싶을 때
3. 휴무날에 심심할 때
친구들에게 "퇴"를 보내세요!

주요 기능들:
- 전화번호만을 이용한 간편한 가입
- 친구들과 놀고 싶을 때 "퇴" 보내기
- "퇴"와 함께 간단한 메세지 첨부 (예: 저녁 내가 삼)
- 상대방이 "퇴" 가입자가 아닐 경우엔 문자 메세지로 전송
- 내가 친구들에게서 받은 "퇴" 확인
- "퇴"를 받고 싶지 않은 친구 차단
- 내가 보낸 "퇴" 기록 확인
- 모든 "퇴"는 보낸 후 3시간 뒤에 사라집니다

서비스 소개:
"퇴"의 목표는 퇴근 후 친구들을 만나 놀고 싶은 2,30대 직장인들의 감정적, 시간적 비용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퇴"는 폐쇄형 SNS로써 사용자가 퇴근 후 친구들과 놀고 싶을 때, 본인이 부담없이 놀 수 있는 친한 친구들에게 ① 본인이 퇴근을 하여 가용할 시간이 있다는 사실과, ② 현재 같이 놀 의향이 있다는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입니다. 친한 친구들에게 "퇴"라는 단 한 글자의 알림을 보냄으로써 사용자는 친구들에게 본인이 퇴근을 했고 같이 놀고 싶다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고, 친구들에게 직접적이거나 공개적인 거절을 당할 걱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퇴" 알림을 받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본인도 퇴근을 했고 놀고 싶은 의향이 있을 때 누군가 나와 함께 놀고 싶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감정 소모 없이 곧바로 연락해서 약속을 잡을 수 있습니다. "퇴"는 사용자들에게 기존에 작용되는 감정적 비용을 줄여주는 동시에, 같이 놀 친구를 찾는 시간 또한 현저하게 줄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퇴"가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는 사용자들이 우리의 솔루션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뭐해? 나와!”, “술 한잔 하자” 라는 말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감정적으로 지쳐가는 각박한 이 시대의 2,30대 직장인들을 위해 친구들끼리 피부로 부대끼며 웃고 놀 수 있는 자리들을 만들고 퇴근 후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촉진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핵심가치를 전달하기 위하여 '퇴'는 주요 타겟 고객층인 2,30대 직장인들이 친구를 만나는데 필요한 감정적, 시간적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