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AmI

허세와 가식으로 꾸며진 SNS는 우리를 계속 더 공허하게 만듭니다.
이제는 가식적인 모습으로 꾸며진 나를 보여주는것이 아닌, 마음 속 깊은 곳의 진정한 나를 보여주세요.
WhatAmI에는 나의 유일한 진짜 모습, 나의 깊은 생각만이 존재합니다.
WhatAmI를 통해 나의 진짜 모습을 좋아해주는 진정한 친구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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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쓰지 않을 SNS를 출시합니다.

사진을 업로드할 수 없습니다.
글을 300자나 작성해야 합니다.
좋아요 개수도 알 수 없습니다.
나를 팔로우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그 어떤 SNS보다
재미없고 지루한 SNS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출시합니다.

가식이 넘쳐나는
기존 SNS에 염증을 느낀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What Am I

쓰면 쓸 수록,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SNS.

지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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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 담은 철학.

‘남이 아닌 나에게만 집중한다. ‘

- 기본적으로 남의 글(피드)를 볼 수 없고, 내 글을 작성하고 나서 제한된 시간(24시간)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 댓글을 작성할 수 있지만, 누가 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진짜 나를 보여주고 진짜 나의 모습으로 인정받는다.’

- 외적인 나는 진짜 내가 아니므로 프로필 사진 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 나의 모습은 오직 글로써만 표현되며, 나의 생각을 담은 긴 글만이 유일합니다.
- 피드 작성은 최소 300자 이상 입력해야 합니다.
- '좋아요' 같은 단편적인 피드백이 아닌, 나의 진짜 생각을 보고 느낀 진정한 피드백만이 존재합니다.
- 깊은 공감을 위해 댓글은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야 합니다.


‘진짜 나를 통해 나의 진짜 취향을 찾게 된다.’

- 깊은 글을 통해 내면의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 내가 작성하는 글들과 나의 쾌/불쾌 정보들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 불쾌는 제거하고 쾌에 따른 삶에 집중함으로써 나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집니다.